왜 이 작업이 실무에서 유용한가
경쟁사 홈페이지에는 신제품, 이벤트, 가격 변경, 모집 공지 같은 신호가 먼저 올라온다. 문제는 사람이 매일 확인하면 금방 놓친다는 점이다. OpenClaw는 이 반복 확인을 cron으로 돌리고, 바뀐 순간만 텔레그램으로 알려주는 흐름을 만들기 좋다. 핵심은 이전 상태를 파일로 저장해 두고 새로 읽은 내용과 비교하는 구조다.
전체 흐름은 단순하다
- 확인할 페이지 URL을 정한다.
web_fetch로 페이지 본문을 읽는다.- 이전 스냅샷 파일과 비교한다.
- 변경이 있으면 텔레그램으로 보낸다.
정적 페이지는 web_fetch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다. 자바스크립트 렌더링 사이트라면 browser나 firecrawl_scrape를 보조로 쓰면 된다.
비교용 파일은 이렇게 두면 된다
변경 감지는 비교 문제라서 이전 결과를 남겨야 한다. JSON 파일 하나면 충분하다.
{
"site": "https://example.com/news",
"lastTitle": "이전 페이지 제목",
"lastBody": "이전에 저장한 본문 요약",
"lastCheckedAt": "2026-04-28T10:00:00+09:00"
}
HTML 전체보다 제목과 핵심 본문만 저장하는 편이 오탐을 줄이기 쉽다.
OpenClaw cron 프롬프트 설계 포인트
1. 페이지 읽기
대상 URL을 web_fetch로 읽고 제목과 핵심 문단만 추린다. 읽기 어려운 사이트는 같은 URL을 firecrawl_scrape로 한 번 더 시도하게 만들면 된다.
2. 이전 상태 비교
워크스페이스의 JSON 파일과 비교해 제목이 바뀌었거나 핵심 문장이 달라졌으면 변경으로 판단한다.
3. 알림 전송
변경이 있을 때만 message 도구로 제목, 변경 요약, URL을 텔레그램으로 보낸다.
4. 상태 파일 갱신
알림 뒤에 새 제목과 본문 요약을 JSON 파일에 덮어쓰면 다음 실행부터 다시 비교할 수 있다.
실수 줄이는 체크포인트
- 메뉴, 푸터까지 비교하면 불필요한 알림이 늘어난다.
- 처음 실행은 기준값 저장만 하고 알림은 보내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 하루 1회보다 2~4시간 간격이 실무에 맞기 쉽다.
바로 따라할 최소 실습
- 관심 사이트 1개를 정한다.
- 3시간 간격 점검 cron을 만든다.
- 비교용 JSON 파일을 하나 둔다.
- 두 번째 실행부터 변경 알림을 보내게 한다.
이 구조만 잡아도 경쟁사 이벤트, 공지, 가격 변경 감지는 거의 자동화된다.
마무리
OpenClaw의 강점은 읽기, 비교, 알림을 한 흐름으로 묶는 데 있다. 먼저 한 사이트로 시작하고, 안정화되면 3~5곳으로 늘리면 된다.
참고자료
- OpenClaw
web_fetch도구 - OpenClaw
message도구 - 필요 시
browser,firecrawl_scrape보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