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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기본 정보
| 제목 | 기업임직원들에게 필요한 생성형AI |
| 저자 | 최재용, 김수진, 김영윤, 박성우, 신오영, 유양석, 윤은숙, 이도혜, 이은정, 이인숙, 조수현 |
| 출판사 | 두온교육 |
| 출판일 | 2024년 6월 26일 |
| ISBN | 9791198460097 |
| 정가 | 20,000원 |
목차
- 생성형 AI 시대, 기업은 어디쯤 와 있나
-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도구
- 실무별 활용 전략 – 기획, 마케팅, HR, 재무까지
- ChatGPT 프롬프트 설계의 핵심 원칙
- 생성형 AI 도입 시 주의해야 할 보안과 윤리
- 마무리 – AI 역량, 지금 시작하라
생성형 AI 시대, 기업은 어디쯤 와 있나
ChatGPT가 등장한 2022년 말 이후, 기업 환경은 전례 없는 속도로 바뀌고 있다. 단순한 챗봇 수준을 넘어, 문서 작성부터 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발상, 마케팅 카피 생성까지 생성형 AI는 사실상 기업의 모든 부서와 직결되어 있다. 하지만 막상 기업 현장에 들어가 보면 상황은 사뭇 다르다. "AI가 중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임직원들로부터 끊임없이 듣게 된다.
두온교육에서 출간한 기업임직원들에게 필요한 생성형AI는 바로 이 공백을 채우기 위한 책이다. 이론서가 아니다. AI를 이미 실무에서 활용해 온 11명의 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담아 쓴 현장 밀착 가이드다. 최재용을 중심으로 김수진, 김영윤, 박성우, 신오영, 유양석, 윤은숙, 이도혜, 이은정, 이인숙, 조수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실무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적용했는지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국내 기업의 AI 도입률은 수치상으로는 빠르게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업무 효율화로 이어지는 비율은 여전히 낮다. 도구는 있는데 활용법을 모르고, 교육은 받았는데 현업에 적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된다. 이 책은 그 간극을 좁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히 도구 사용법을 나열하는 대신, 업무 흐름 속에서 AI를 언제, 어떻게 투입할 것인지를 실무 언어로 설명한다는 점에서 기존 AI 활용서와 확연히 차별화된다.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생성형 AI 도구
이 책은 특정 도구 하나에 매몰되지 않는다. ChatGPT, Gemini, Copilot, Claude 등 현재 기업 환경에서 널리 쓰이는 도구들의 특성을 실무 관점에서 비교하고, 각각 어떤 상황에 더 적합한지를 안내한다. 긴 문서 분석에는 어떤 모델이 유리한지, 창의적 카피 작성에는 어떤 접근법이 효과적인지 등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무료 플랜과 유료 플랜의 차이, 그리고 기업에서 API 연동을 고려할 때의 판단 기준 같은 실용적 정보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경영진의 결재를 받아야 하는 실무 담당자라면 이런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것이다. "이 도구를 왜 써야 하는가"에 대한 합리적 근거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또한 각 도구의 사용법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업무 흐름 속에서 어느 단계에 AI를 개입시키면 가장 효율적인지를 논한다. 기획 단계에서 아이디어 발산에 AI를 쓰고, 초안 작성 이후 검토 단계에서 다시 AI를 활용하는 방식처럼, 인간의 판단력과 AI의 생산성을 어떻게 조화롭게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다.
주요 도구별 활용 포인트
ChatGPT는 자연어 기반의 문서 초안 작성과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에 강점을 보인다. 특히 회의록 정리, 보고서 요약, 이메일 작성 등 반복적이고 형식화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는 데 탁월하다. 반면 Gemini는 Google Workspace와의 통합성이 높아, 기업 내부 문서를 연동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Microsoft Copilot은 Word, Excel, PowerPoint 등 기존 MS 생태계를 쓰는 기업에서 특히 효과적이다.
이 책은 각 도구의 사용법을 설명하면서 동시에 "도구에 의존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강조한다. AI는 도구이고, 도구를 잘 쓰는 사람과 못 쓰는 사람 사이의 격차가 곧 업무 경쟁력의 격차가 된다는 것이다. 이 관점은 기술 교육서임에도 불구하고 인문적 감수성을 잃지 않는 이 책의 큰 미덕이다.
실무별 활용 전략 – 기획, 마케팅, HR, 재무까지
이 책이 일반적인 AI 활용서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부서별, 직무별 맞춤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업에서 AI를 도입할 때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이게 내 업무에도 적용이 되나"라는 의문이다. 이 책은 그 의문에 직접적으로 답한다.
기획 부서에서는 시장 조사 자동화, 경쟁사 분석 보조, 전략 문서 초안 작성 등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SNS 콘텐츠 생성, 광고 카피 작성, 타깃 고객 페르소나 설계 과정에서의 AI 활용법을 안내한다. HR 영역에서는 채용 공고 문안 작성, 면접 질문 설계,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 구성 보조 등이 소개된다.
재무 부서의 경우 숫자와 규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AI 활용에 상대적으로 보수적일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데이터 요약 및 설명, 결산 보고서 내러티브 작성, 예산 품의서 초안 작성 등 실제로 적용 가능한 영역을 차분하게 짚어준다. AI를 무조건 전면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가 낮고 효율이 높은 영역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을 권장한다는 점이 설득력 있다.
특히 11명의 공저자들이 각자의 직무와 산업 배경에서 써온 AI 활용 사례들이 분야별로 묶여 있어, 독자들이 자신과 가장 가까운 직무의 사례를 찾아 읽기 좋다. 이 구성은 두꺼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부담을 줄여주고, 필요한 챕터만 골라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실용적 장점도 있다.
ChatGPT 프롬프트 설계의 핵심 원칙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좌절 중 하나는 "AI가 엉뚱한 답변을 줬다"는 경험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문제는 AI가 아니라 질문에 있다. 이 책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별도의 챕터로 깊이 다루며, 기업 실무에서 쓸 수 있는 프롬프트 설계 원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핵심 원칙은 크게 네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역할 부여(Role Prompting)다. AI에게 "당신은 마케팅 전문가입니다"처럼 구체적인 역할을 부여하면 출력 품질이 크게 달라진다. 둘째, 컨텍스트 설정이다. 배경 정보를 충분히 제공할수록 AI의 응답 정확도가 높아진다. 셋째, 출력 형식 지정이다. "표로 정리해 달라", "500자 이내로 요약해 달라"처럼 원하는 형식을 명시하면 결과물을 바로 쓸 수 있다. 넷째, 반복 정제다. 첫 응답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어서 피드백을 주며 개선해 나가는 반복 작업이 중요하다.
이 네 가지 원칙은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 익숙해지기까지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 책은 각 원칙에 대해 기업 상황에 맞는 실제 프롬프트 예시를 함께 제공하므로, 읽으면서 바로 따라 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프롬프트 실전 예시
책에서 소개하는 프롬프트 예시 중 특히 인상적인 사례를 살펴보자. 임원 보고용 요약문 작성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당신은 10년 경력의 경영 컨설턴트입니다. 다음 데이터를 바탕으로 CEO에게 보고할 3분 분량의 요약 발표문을 작성해 주세요. 핵심 인사이트 3가지와 실행 방안을 포함하세요." 역할, 목적, 분량, 포함 요소를 모두 명시하는 방식이다.
채용 공고 문안 작성의 경우는 이렇다. "우리 회사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고, 문화는 수평적이며 자율적입니다. 시니어 프론트엔드 개발자 채용 공고를 작성해 주세요. 딱딱하지 않고 회사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문체로, 지원 자격과 우대 사항을 구분해서 정리해 주세요." 회사 문화와 원하는 톤까지 포함하는 것이 포인트다.
경쟁사 분석 보조 프롬프트도 있다. "다음은 우리 경쟁사 A사의 홈페이지 소개 텍스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A사의 핵심 가치 제안, 타깃 고객, 차별화 포인트를 분석하고, 우리 회사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요소 3가지를 제안해 주세요." 실제 데이터를 AI에게 제공하며 분석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이런 구체적인 예시들은 프롬프트 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에게 즉시 활용 가능한 템플릿으로 기능한다.
생성형 AI 도입 시 주의해야 할 보안과 윤리
기업에서 AI를 도입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보안과 윤리다. 이 책은 이 주제를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다룬다. 많은 AI 활용서가 "어떻게 잘 쓸 것인가"에만 집중하는 반면, 이 책은 "어떻게 안전하게 쓸 것인가"에도 상당한 지면을 할애한다.
기업 내부 정보를 ChatGPT 같은 외부 서비스에 입력할 때의 리스크,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콘텐츠의 저작권 문제, AI 결과물을 검증 없이 그대로 쓸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인 AI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에 대한 대처법까지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된다.
특히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된 부분은 기업 법무팀이나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도 눈여겨볼 만하다. 고객 데이터나 임직원 정보를 AI에 입력해도 되는지, 어떤 경우에는 반드시 익명화나 가명화 처리가 필요한지 등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내용은 보통 법률 자문이나 내부 규정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데, 책 한 권에서 접근 가능한 언어로 정리해 준다는 점에서 실용적 가치가 크다.
AI 윤리 측면에서도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한다. AI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자신의 것인 양 제출하는 행위가 왜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직원들 간의 AI 활용 격차가 어떤 조직 문화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지 등 기술 너머의 인간적 고민을 함께 담고 있다. 이 책이 단순한 도구 매뉴얼이 아니라 기업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읽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 – 현장 전문가 11인의 집체 지식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단일 저자의 시각이 아니라 11명의 서로 다른 실무 경험이 한 권에 녹아 있다는 점이다. 최재용 저자는 국내 대표적인 AI 교육 전문가로, 수백 개 기업과 기관에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저자들 역시 각자의 분야에서 AI를 실제로 써온 실전 전문가들이다.
이런 구성은 독자에게 다양한 관점을 제공한다. 누군가는 마케터의 시각에서, 누군가는 HR 담당자의 시각에서, 또 누군가는 교육 전문가의 시각에서 생성형 AI를 바라본다. 그 다양한 시각이 충돌하지 않고 하나의 일관된 메시지로 모아진다. 생성형 AI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써야 하는 도구라는 메시지다.
두온교육은 AI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출판사다. 이 책 외에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마케팅, AI 영상 제작 등 실무 밀착형 AI 서적들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다. 기업 교육 담당자라면 두온교육 도서 목록 전체를 살펴볼 것을 권한다. 한두 권으로 시작해 팀 전체의 AI 역량을 키우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생성형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이미 앞서가는 기업들은 AI를 도구 이상의 경쟁 우위로 만들고 있다. 기업임직원들에게 필요한 생성형AI는 그 첫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이미 쓰고 있지만 제대로 쓰고 있지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모두 유용한 안내서다.
이 책과 함께하는 미래이음연구소 AI 교육
이신우 소장이 이끄는 미래이음연구소에서는 두온교육 도서를 교재로 활용한 실전 AI 교육을 진행합니다.
강의 문의: 010-3343-4000 | lab.duonedu.net
마무리 – AI 역량, 지금 시작하라
기업 환경에서 AI는 이제 일부 얼리어답터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생산성, 창의성, 의사결정 속도 전반에서 AI를 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의 격차는 날이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이 책은 그 격차를 좁히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다. 기업 전체 차원의 AI 전환을 고민하는 임원부터 당장 내일 업무에 AI를 써보고 싶은 팀원까지, 모든 직급에서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책이다.
도서 구매 및 기업 교육 문의는 두온교육 공식 홈페이지(main.duonedu.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를 교재로 활용한 맞춤형 기업 AI 교육을 원한다면 미래이음연구소(lab.duonedu.net)에 문의하길 권한다. 이신우 소장이 직접 이끄는 실전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기업의 AI 역량 강화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