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자동화가 유용한가
아침마다 캘린더를 열어 오늘 회의, 수업, 마감 일정을 다시 확인하는 건 반복적이다. OpenClaw를 쓰면 이 과정을 아예 자동화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cron이 실행되고, AI 에이전트가 오늘 일정을 요약해 텔레그램으로 보내주게 만드는 방식이다. 하루 시작 전에 핵심 일정만 먼저 받아보면 놓치는 일이 줄고, 빈 시간까지 한눈에 파악된다.
준비물
- OpenClaw가 설치된 서버 또는 NAS
- 텔레그램이 연결된 OpenClaw 환경
- 일정을 읽을 캘린더 연동
- 메모리 파일 구조 이해:
MEMORY.md,memory/YYYY-MM-DD.md
OpenClaw의 정시 실행은 cron으로 등록한다. 기본 문법은 다음처럼 쓴다.
openclaw cron add --cron '*/10 * * * *' --tz Asia/Seoul --session main --system-event '메시지'
단계별 실습
1. 아침 브리핑 지시문 만들기
먼저 AI가 할 일을 한 줄로 정리한다. 예를 들어 “오늘 구글 캘린더 일정을 시간순으로 요약하고, 중요한 일정은 강조해줘” 같은 문구다.
2. 매일 아침 실행할 cron 등록
AI가 실제로 작업하게 하려면 isolated 세션으로 에이전트를 실행하면 된다.
openclaw cron add --cron '0 7 * * *' --tz Asia/Seoul --session isolated --agent main --message '오늘 구글 캘린더 일정을 시간순으로 요약해서 아침 브리핑으로 작성해줘.'
등록 후에는 openclaw cron list로 확인하고, 수정은 openclaw cron edit [id] --cron '새스케줄', 삭제는 openclaw cron rm [id]로 처리한다.
3. 텔레그램 전송 테스트
openclaw message send --channel telegram --to 1482793211 --message '오늘 일정 요약 예시'
실무에서는 에이전트가 요약문을 만들고, 그 결과를 텔레그램으로 보내는 흐름으로 구성하면 된다.
4. 메모리와 결합하기
반복되는 선호 규칙은 MEMORY.md에, 당일 특이사항은 memory/YYYY-MM-DD.md에 남기면 브리핑 품질을 계속 높일 수 있다.
실제 활용 예시
오전 10시 회의, 오후 2시 교정본 검토, 오후 5시 상담 일정이 있을 때 AI가 시간순으로 다시 정리하고 중간 빈 시간도 함께 알려주면 하루 우선순위를 바로 잡기 쉽다.
응용 아이디어
- 평일과 주말에 다른 형식으로 브리핑 보내기
- 일정이 없는 날에는 할 일 후보 추천하기
- telegram, discord, slack, signal, whatsapp, imessage 중 원하는 채널로 확장하기